내일의 우리에게: 발표주제 잊지말고 쓰기

이찬호

새벽에 윗 층에서 짐을 옮겼다. 덕분에 4시간 자고 깨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요즘 자주 손,발이 저릿저릿하다. 오래 살고 싶은데 슬프다.

김현민

수면부족이 누적되고있다. 아침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렇게 살다가 갑자기 돌연사 하는건 아닐까? 그럼 너무 아까울 것 같은데 빨리 결과물을 내고 싶다. 결과라는 건 역시 좋은 회사로의 취업일 것 같은데 점점 자신감을 잃어간다. 잠이라도 많이 자고싶다.

윤해수

자고싶다. 다음 주에는 좀 나아질까.

이인송